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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후기

맥북 에어 M5 개봉기 실버 색상 실사용 후기, 학생 할인으로 들인 두 번째 맥

by 초콜릣 2026. 7. 23.

인트로

사실 이미 맥북 한 대를 쓰고 있었는데요. 며칠 써보니 제 작업 방식에는 살짝 아쉬운 부분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고민 끝에 맥북 에어를 한 대 더 들이게 됐습니다. 마침 학생 할인이 워낙 좋아서 부담도 훨씬 덜했어요. 오늘은 새로 받은 맥북 에어 M5 실버 색상을 개봉하면서 첫인상부터 실제로 쓰면서 느낀 점까지 차근차근 정리해 봤습니다.

 

개봉기

택배 상자를 열자마자 나온 깔끔한 흰색 박스입니다. 애플 제품 특유의 미니멀한 포장은 언제 봐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앞면에 큼직하게 적힌 MacBook Air 글씨만 봐도 벌써 설레는 기분이었습니다. 박스가 생각보다 얇고 가벼워서 안에 정말 노트북이 들어있는 게 맞나 싶을 정도였어요.

윗뚜껑을 열면 바로 맥북 에어 각인이 새겨진 속지가 보입니다. 케이블과 설명서가 가지런히 정리되어 있어서 개봉하는 재미가 있었어요. 포장을 뜯는 순간부터 제품에 대한 기대감이 확 올라가더라고요.

 

구성품

속 트레이를 들어내면 직조 방식으로 꼬인 MagSafe 충전 케이블이 동그랗게 감겨 있습니다. 예전 고무 케이블과 달리 이 직조 케이블은 튼튼해 보이고 잘 꼬이지도 않아서 마음에 들었어요.

구성품 중에 눈에 띈 건 충전 어댑터인데요. 제가 받은 모델은 USB-C 포트가 두 개 달린 듀얼 어댑터가 들어 있었습니다. 노트북을 충전하면서 아이폰이나 다른 기기도 같이 꽂을 수 있어서 실용적이더라고요. 손에 쥐어보니 크기도 아담해서 가방에 넣고 다니기 부담이 없었습니다.

 

첫인상

전원을 켜자 익숙한 타호 호수 배경화면이 화면을 가득 채웠습니다. 실물로 보니 화면이 정말 선명하고 색감이 깨끗해서 사진이나 영상을 볼 때 확실히 눈이 편했어요. 실버 색상은 어디에 두어도 무난하게 잘 어울려서 고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엇보다 이 얇은 두께에 놀랐는데요. 손으로 들어봤을 때 정말 가벼워서, 이름이 왜 에어인지 바로 이해가 됐습니다. 화면 위쪽 노치도 며칠 쓰다 보니 금방 적응이 되더라고요.

 

기존 맥북과 비교

기존에 쓰던 맥북과 나란히 놓고 비교해 봤습니다. 왼쪽이 이번에 산 실버 에어, 오른쪽이 원래 쓰던 맥북인데요. 두 대를 같이 두고 보니 색감이나 키보드 느낌이 확실히 다르더라고요.

새로 산 에어는 초기 설정 화면이라 아직 세팅 중이었고, 두 대를 같이 쓰다 보니 각자 쓰임새가 나뉘어서 오히려 작업 효율이 좋아졌습니다. 한 대는 가볍게 웹서핑이나 문서 작업용으로, 다른 한 대는 좀 더 무거운 작업용으로 나눠 쓰니 훨씬 편하네요.

 

실제 사용 후기

실제로 두 대를 나란히 두고 작업해 봤습니다. 왼쪽 화면에는 기본 데스크톱을, 오른쪽에서는 크롬으로 개발 관련 작업을 띄워두고 병행했는데요. 에어인데도 이 정도 작업이 버벅임 없이 매끄럽게 돌아가는 게 인상적이었습니다.

M5 칩 성능이 확실히 여유가 있어서 창을 여러 개 띄워도 답답함이 없었어요. 발열도 거의 느껴지지 않고 팬 소리도 조용해서 카페나 조용한 공간에서 쓰기에도 좋았습니다. 며칠 써본 결론은, 가볍게 들고 다니면서도 웬만한 작업은 다 소화하는 노트북을 찾는 분이라면 정말 만족스러울 거라는 점이었어요. 학생 할인까지 받을 수 있다면 더 고민할 이유가 없었습니다.

 

마무리

지금까지 맥북 에어 M5 실버 색상 개봉기와 실사용 후기를 정리해 봤습니다. 얇고 가벼운 무게, 선명한 디스플레이, 조용하면서도 여유 있는 성능까지 두루 마음에 들었던 제품이었어요. 이미 맥북이 있는데도 한 대 더 들인 걸 후회하지 않을 만큼 만족스러웠습니다. 노트북 구매를 고민하고 계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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