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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후기

[언박싱] 갤럭시핏3 삼성닷컴 정발 언박싱

by 초콜릣 2024. 4. 5.

 

갤럭시핏3의 정발 소식을 듣자마자 바로 질러버렸습니다.

 

4월 3일날 주문해서 4월 4일 저녁에 받았고... 이것 저것 하니 4월 5일 새벽에 언박싱 글을 포스팅 하네요.

 

 

 

갤럭시핏2가 생각보다 수요가 없던 탓에 후속작이 안 나오는 것 아니냐는 말이 있었는데, 이번 갤럭시핏3가 발매되자마자 하루만에 삼성닷컴에서 품절이 되는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물량이 적었는지, 인기가 많았는지는 몰라도 다행히 저는 주문할 수 있었네요.

 

진짜 얼마 전 까지만해도 기다리다 지쳐 해외직구로 구매할까 했었지만, 직구 했었으면 정발판보다 늦게 수령했을 수도 있었을 것 같습니다.

 

 

이미 해외직구로 많은 리뷰가 올라온 터라 특별할건 없는 것 같습니다.

 

다만 스트랩도 묶음으로 팔길래 크게 비싸지 않아 함께 구매했어요.

 

 

 

스트랩 이름이 스포츠 스트랩이라고해서 번들 스트랩이랑 다른건줄 알았으나 기본이랑 색상만 다른 같은 제품이더라구요.

 

일상용, 스포츠용으로 나눠진줄 알았는데 기본조차 스포츠용이다뉘.... 일럴줄 알았으면 좀 더 밝은 색상을 구매할까 그랬어요.

 

스트랩 촉감은 갤럭시핏2보다 훨씬 부드럽고 고급스럽게 느껴지는 재질로 변경되었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퀄리티도 괜찮네요.

 

 

 

간단한 언박싱이라 사진만 호다닥 찍고 설정도 호다닥 했습니다.

 

손목이 작아 멋진 시계들이 어울리지 않기에 이런 작은 워치류가 그나마 제 팔목에서 봐줄만 한 것 같습니다.

 

충전기는 요즘 트랜드에 맞게 C 타입으로 되어있네요.

 

 

 

갤럭시핏2에서 부족한 부분을 3에서 채워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는데 제가 원하는 기능이 들어갔고, 업그레이드라고 생각되는 부분들이 많아서 너무 갖고싶었습니다.

 

우선 가장 큰건 조도센서로 인한 자동 밝기조절!

 

수면 체크 기능을 사용하고 싶었는데, 낮에 보려고 밝기를 높혀둔 상태에서 자다가 액정이 켜지면 와이프가 눈뽕이라면서 핏2를 차고 잘 수가 없었는데 핏3에서는 가능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액정이 커지면서 많은 글을 볼 수도 있을 것 같고... 무엇보다 최신기종이 되었기에 빠릿빠릿해진 것도 마음에 드네요.

 

열심히 사용해보고 리뷰 포스팅으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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