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박싱] 갤럭시 Z플립6 실버 쉐도우 + 신지모루 강화필름,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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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모루 갤럭시 아이폰 맥세이프 M 에어로핏 베이직 1mm 슬림 휴대폰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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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모루 자가복원 TPU 휴대폰 전면 강화유리 + 내부 + 후면 액정보호필름 세트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갤럭시 Z플립6를 사전예약하고, 삼성 강남 스토어 픽업 날짜를 7월 22일로 설정했는데 오늘 상품이 준비 되었다는 카톡이 왔다.

 

 

 

월요일에 퇴근 하고서나 받을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마침 강남에 다녀올 만한 시간이 되어 호다다닥 달려가 픽업을 받아왔습니다.

 

 

Z플립6를 픽업했고, 버즈2 케이스를 함께 구입 했습니다.

 

원래는 버즈2 프로까지 함께 구매하려고 했으나 이번 QC문제로 24일부터 다시 판매가 들어간다고 합니다.

 

그래서 혹시나 인기 있는 버즈 케이스는 미리 사놓고 싶어 바로 구입!

 

악세사리 할인 쿠폰 50%는 휴대폰 관련 악세사리만 사용 가능해서 30% 할인을 먹이고 구입했습니다.

 

 

 

집에 오자마자 바로 언박싱은 못해보고, 집안일을 마저 끝내놓고 언박싱을 진행!

 

저는 여러가지 색상을 고민했지만, 실버 쉐도우를 선택했습니다.

 

 

영롱합니다.

 

이 비싼 핸드폰을 자주 구매하지 못해서그런지 아직까지도 이렇게 얇은 패키징은 적응이 잘 안 되는 것 같습니다.

 

 

 

구입하고 본체 액정 부분에는 검정색 종이?로 보호가 되어있습니다.

 

그냥 떼면 흔적없이 잘 떼집니다.

 

내부 종이를 떼고나서 느낀 건데

어? 진짜로 주름이 거의 안 보이잖아?

플립6를 원래부터 기대하고 있었어서 인플루언서들의 리뷰를 먼저 봤었는데요.

 

내부 접히는 부분 주름이 정말 많이 개선되었다는 언급들이 정말 많았지만, 의심많은 성격으로서 협찬을 받았기 때문에 약을 파는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오늘 실제로 보니 주름이 굉장히 많이 개선된 게 보입니다!

 

전 개인적으로 플립3를 사용할 때도 주름이 있는게 보여도 크게 신경쓰지 않는 편이었는데, 주름에서 가장 불만이었던 것이 주기적으로 필름이 떠서 교체를 받아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거의 1년에 1~2회 정도는 무조건 필름 교체를 했던 것 같아요.

 

이번 플립6에서 개선된 정도는 주름이 없다 이런 것 보다는 필름이 지 혼자 뜨지 않을거라는 기대감이 들 만큼 개션된 것 같습니다.

 

 

 

새 폰이라서 주름이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사용해보면서 어느정도로 주름이 생기는지는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사전예약이나 픽업 혜택으로 삼성 정품 악세사리를 할인해주지만, 정품 가격의 너무 비싸서 할인을 해도 5만원 언저리 하는 제품들이 대부분 이었습니다.

 

그래서 삼성 정품은 조금 힘들 것 같아 여러 휴대폰 악세사리로 유명한 신지모루의 케이스와 필름을 구매 했습니다.

 

 

 

 

플립을 구입하고나서 케이스와 필름을 먼저 사버렸습니다.

 

우선은 필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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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 디스플레이의 강화필름은 잘 붙히기 위한 플라스틱 트레이도 제공하고 있어 초보자도 정확한 위치에 부착이 가능합니다.

 

 

그 다음은 신지모루의 케이스 입니다.

 

아래 링크에서 반드시 적용 모델을 갤럭시 Z플립6로 변경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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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케이스의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은 상하가 일체형이어서 너무 좋습니다.

 

요즘에는 다 이렇게 나오는지는 모르겠지만, 플립3를 사용할 때만해도 뚜거운 케이스가 아니면 모두 상하 케이스가 따로 놀아서 자주 분리되었었는데 신지모루 에어클로 베이직 맥세이프 케이스는 일체형이라 잘 분리가 되지 않을거 같습니다.

 

 

 

신지모루 강화필름과 신지모루 케이스를 사용해서 그런가 일체감이 정말 미쳤습니다.

 

구멍 부분들도 딱 맞게 잘 뚫려 있습니다.

 

 

 

 

처음 받아서 세팅중에 있는데, 역시 실버 쉐도우로 구입하길 잘 한 것 같습니다.

 

원래는 옐로우랑 많이 고민을 했었는데 삼성 강남 스토어에서 보니 옐로우가 쨍한 옐로우가 아닌 약간 놋쇠? 같은 느낌의 테두리더라구요.

 

그 외의 색상들도 슥 훑어보았지만 실쉐가 쨀 이쁜 것 같습니다. ㅎㅎ

 

 

z플립3 이후 3년만에 폰을 바꾼거라 너무 설렙니다. 씹고 뜯고 맛보고 즐겨보고 리뷰로 찾아올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