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50 [12월 하와이 신혼여행](01) - 두 번째 신혼여행을 계획하게 된 이유 저희는 결혼식 자체는 22년 1월에 하였고 첫 번째 신혼여행 준비는 21년 중반부터 준비했었습니다. 신혼여행이 아니면 서민의 인생에서는 하와이를 갈 일이 없으니 일생일대의 처음이자 마지막인 하와이 여행을 야심차게 준비했습니다. 둘 다 해외여행 경험이 풍부하지 않기 때문에 신혼여행은 조금 비싸더라도 여행사를 끼고 가자고 했었고, 허니문 리조트라는 여행사를 통해서 가려고 했었습니다. 그러나! 21년 10월 즈음에 급작스럽게 코로나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뉴스에 대두되면서 당시 미국령을 가기 위해서는 도착 후 1주일 자가격리, 한국에 귀국하고 1주일 자가격리를 가져야만 했었습니다. 둘 다 직장을 다니기 있었기에... 신혼여행 연차를 5일 밖에 받지 못해서 결혼식 1달 전인 12월에 눈물을 머금고 취소할 수밖.. 2023. 2. 4. [리뷰/후기] 내돈내산 코멧 컴퓨터 책상 1048 구매 새로운 집으로 이사 오면서 이것 저것 놓게 되면서 방의 공간이 적어 고민 끝에 컴퓨터 책상을 포기했었습니다. 결국 저의 소중한 컴퓨터는 책상 없이 옷 서랍 위에 올려놓으면서 사용했었는데요. 그러나 최근 늘어나는 재택근무의 기회와 사진, 영상 편집 등 컴퓨터를 사용해야 하는 비중이 늘어나면서 긴 시간 동안 불편한 컴퓨터 앞에 앉아있었는데, 일을 끝마치고 나면 허리가 너무 아파 파스 값이 걱정될 정도였습니다. 자랑할 것 없는 꾀제제한 모습이지만, 이전 컴퓨터 사진이 이것 밖에 없습니다 ㅠㅠ 제가 원래도 바른 앉은 자세를 하고있지 않음에도 회사에서는 그럭 저럭 버틸만 했었는데, 집에 와서 2시간 정도의 작업만 해도 허리가 뽀사질 것 같아 깔끔한 가구 구조를 어느정도 포기하고 책상을 놓을 공간을 만들어 책상을 .. 2023. 2. 2. 이전 1 ··· 6 7 8 9 다음 반응형